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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정부 초청으로 ICKC 사절단 우즈벡 방문...BFC 개소식 참석 및 故 비탈리 펜 대사 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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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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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6 2:08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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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_비탈리 펜 대사 참배.JPG(4.77MB) 다운로드수: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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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박의근 고문을 단장으로 하는 ICKC 사절단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페르가나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초청으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ICKC 사절단은 첫 번째 주요 일정으로 타슈켄트 현지 '보미파이낸스센터(BFC)'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BFC는 국내 중견기업 보미건설이 미화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추진한 첫 대규모 해외 개발사업으로, 지하 3층, 지상 30층의 초고층 복합 오피스 빌딩이다. 한국과 우즈벡 양국의 미래 협력과 공동 성장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되는 본 빌딩 개관식에서는 한복 패션쇼, 한국 전통 부채춤, 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고, 보미건설 창립자인 김덕영 회장이 ICKC 사절단을 따뜻하게 환영하고 참석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직접 전했다.
ICKC 사절단은 두 번째 주요 일정으로 페르가나에 자리한 故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의 묘소를 참배하고 펜 대사의 생가를 찾아 가족 및 일가 친척에게 추모의 뜻을 전했다.
'절강 편씨(片氏)' 편갈송의 후예인 故 비탈리 펜(Vitaly Fen) 대사는 77년 생애의 3분의 1인 25년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로 재직하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일조한 외교관으로서 고려인 동포사회의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세계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오래 대사로 재직한 펜 대사는 재직 25년간 12회에 걸쳐 한국-우즈벡 양국정상회담을 주재하였으며, 지난 2024년 6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정상회담까지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치른 후 사흘 뒤 고향에서 영면하였다.
비탈리 펜 대사와 형제처럼 지내며 인간적으로 교류하였던 박의근 고문은 ICKC 사절단을 이끌고 비탈리 펜 대사의 묘소를 참배했고 이어 생가를 방문해 고인의 가족 및 일가친척을 만나 생의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한 고인의 투철한 책임감과 헌신을 기리며 추모의 뜻을 전하였다.
이렇게 우즈베키스탄 정부 초청으로 진행된 5박 6일간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무탈히 마치고 ICKC 사절단 전원 건강하게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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